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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후보는 현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회장 출마 공약으로 △소상공인 디지털센터 설립 △소상공인 옴부즈만 제도 신설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 추진 △소상공인정책학회 창립 △회원 단체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정보알리미 운영 △찾아가는 간담회 상설화 △입법 및 애로규제 해결을 위한 실무자 협의체 상설화 △원스톱민원센터 운영 △소상공인 장학제도 운영 △열린음악회 등 문화복지 행사 추진 등을 약속했다.
송 후보는 현재 소상공인연합회 감사를 맡고 있다. 회장 출마 공약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회계 투명성 강화 △사업참여 공정성 강화 △공정한 정관개정 추진 △분과위원회 전면 개편 △지역연합회 네트워크 연계 강화 △소상공인연합회 회관 건립 추진 △법률지원 서비스 강화 △소상공인 은행 설립 추진 △포용적 소상공인 금융정책 주도 △소상공인 정책역량 강화 △소상공인 지역 거점 특화 선도 등을 약속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에 앞서 모든 후보자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실천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양 후보자는 기존 선거운동의 구태를 탈피하고 정책선거로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