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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천연기념물지킴이 캠페인의 하나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의 종 다양성 복원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S-OIL은 2008년 5월 ‘천연기념물지킴이 활동’의 하나로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멸종위기에 놓인 어름치 두루미 수달 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해 개체수 증대와 서식지 보존 활동을 벌이는 등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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