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계관 사장은 신년사에서 "경쟁력 있고 확실한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전 임직원이 어려운 환경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희망을 가지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상호 협력해 올해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 사장은 "개인이 발전하고 변화해야 조직 또한 발전하고 변화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작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선발해 모범상을 수여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약 93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환인제약은 지난해에는 1000억원 안팍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성장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