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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에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들어선다

박진환 기자I 2025.04.01 09:57:57

농림부 주관 시범사업 공모에 예산군 선정…국비 15억 확보
30억 투입 2027년까지 체류시설·공동 텃밭·쉼터등 단지 조성

[예산=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 사업’ 공모에 예산군이 선정,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남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야간 조명쇼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20호 내외의 소규모 체류 시설과 편의 공간을 포함한 관리 시설, 영농체험을 위한 텃밭,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 관광·문화자원 등을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 대상지는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지구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에 인접하고 지난해 12월 익산평택고속도로 개통으로 예산 예당호 나들목에서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인천·대전·전주·광주·대구 등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예당호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관광 요소를 갖추고 있어 휴식과 여가, 문화·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 대상지에는 국비 포함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체류 시설 20동, 공동 텃밭 2374㎡, 휴게 쉼터 145㎡, 주차장 16면, 공동 화장실 54㎡ 등이 조성된다.

인접한 착한농촌체험세상 커뮤니티지원센터는 편의 공간을 포함한 관리시설로 연계해 활용할 방침이다. 단지 조성은 2027년 12월 완료할 예정이며, 단지가 조성되면 ‘4도 3촌’ 실현을 위해 농촌 체류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임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4도 3촌은 일주일 중 4일은 도시, 3일은 농촌에서 보내는 생활 문화를 말한다.

이혁세 충남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이 농촌의 생활 인구 유입에 효과가 있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사업 모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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