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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김경보 영업부장, 제주 지역 최초 판매 거장 등극…500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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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6.08.20 0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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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입사 후 연평균 147대 판매
전국판매왕도 세 차례 선정
“5000번의 인연과 믿음이 만든 결과”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제주 지역 최초로 현대자동차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한 ‘판매거장’이 탄생했다.

김경보 현대차 제주번영로지점 영업부장이 아이오닉 9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현대차)
김경보 현대차 제주번영로지점 영업부장이 아이오닉 9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제주번영로지점 김경보 영업부장이 제주 지역 최초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김 부장은 1993년 입사한 이후 약 34년 동안 연평균 147대를 판매했다. 지난 2013년 누적 판매 3000대, 2018년에는 4000대를 달성했다.

연간 판매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하는 ‘전국판매왕’에도 2009년과 2010년, 2012년 등 총 3차례 이름을 올렸다.

김 부장은 “5000이라는 숫자에 담을 수 없는 수많은 만남과 소중한 인연, 땀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낸 결과”라며 “5000대의 자동차보다 더 값진 것은 그 안에 담긴 5000번의 인연과 믿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동차를 판매하기보다 마음과 정성, 열정을 판다는 생각으로 고객을 만나왔다”며 “결국 차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얻은 것이 5000대 판매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누적 판매량에 따라 칭호와 부상을 수여하는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판매 2000대를 달성하면 ‘판매장인’, 3000대는 ‘판매명장’, 4000대는 ‘판매명인’, 5000대는 ‘판매거장’으로 선정한다.

이와 함께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전국판매왕’과 ‘더 클래스 어워즈’ 등 포상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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