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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사옥은 고급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한 R&D 특화 거점으로 조성되며, 일부 생산 기능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과천 신사옥은 서울 강남권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포함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 대외 협력, 인재 확보 측면에서도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선행 기술 개발과 외부 협력에 역량을 집중하고 단계적인 기술 고도화에 적합한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과천 사옥 내에는 생산설비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산 및 시제품 제작과 기술 검증 등 연구개발과 생산 간 연계 운용 체계를 구축하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실증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R&D 환경을 조성해 기술 내재화 수준을 높이고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코츠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고객사의 수출 증가에 따라 수주잔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생산과 개발 역량의 동시 확장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과천과 분당 양 거점을 유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고객 수요 확대 및 수주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전략은 과천 사옥을 중심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회사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과천 펜타원’ 지식산업센터 내 B동 3층부터 7층까지를 전면 사들이고 2·8·9층은 임대 방식으로 확보했다. 자산 매입과 관련된 조건으로는 총 매입 금액 약 373억원이며 계약일은 7월 29일이다. 잔금 지급과 등기 완료는 오는 10월 13일로 예정돼 있다.
조지원 코츠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이번 과천 사옥 매입은 단순한 공간 확장을 넘어 R&D와 생산, 품질 검증까지의 전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기술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임베디드 시스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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