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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을 3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양국 고위급 대표단과 회동한 뒤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은 3주 더 연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란과의 휴전 협상에 다소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은 전해지지 않아 불확실성은 여전한 분위기다. 이에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5.07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3.1%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95.85달러로 3.11% 올랐다.
이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8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할 전망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기조가 강경해지면서 향후 협상 불확실성은 한층 강화됐다”면서 “이에 달러화도 강세를 보였으며 위험회피 심리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증시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달러 수요를 자극하는 부담도 하단을 경직시키는 재료”라고 짚었다.
다만 수출업체 매도 물량과 일본 당국의 시장개입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지지하는 요소다. 민 이코노미스트는 “수출업체 매도세는 환율 반등 시마다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특히 1480원대에서 달러 매도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달러당 엔화 환율도 160엔에 가까워지면서 개입 경계심이 높아진 상황으로 엔화 약세에 제동이 걸릴 경우 아시아 통화 전반에 약세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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