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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NH투자증권 압수수색…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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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10.28 09:17:58

금융위 금감원 거래소 구성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 중
IB 담당 고위 임원,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 투자은행(IB) 담당 고위 임원이 상장사 공개매수와 관련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금융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에 따르면 해당 임원은 상장사 공개매수를 주관하는 등 IB 업무를 총괄하는 과정에서 미공개정보를 취득, 이를 이용해 수년간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번 사건은 자본시장에서의 불공정거래 척결을 위해 출범한 합동대응단의 2호 사건이 될 예정이다.

앞서 합동대응단은 출범 후 1호 사건으로,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동원한 대형 주가조작단을 적발했다. 주가조작단에는 종합병원·대형학원 운영자 등 ‘슈퍼리치’와 유명 사모펀드 전직 임원 및 금융회사 지점장 등 금융 전문가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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