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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는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며, 연간 2만대 규모 수입 중대형 세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도요타코리아는 6일 서울 도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공식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대환 도요타코리아 전략기획부문 상무이사는 “아발론 하이브리드 판매목표를 연간 1000대로 잡았다”며 “사전계약을 실시한 결과 350대 계약을 완료해 이미 3개월치 계약은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아발론은 성장하고 있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존재감이 있는 모델은 아니었지만,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서 새로운 시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아발론은 전면 디자인에는 풀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와 언더 그릴을 강조해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아발론의 저중심 스탠스(자세)를 표현했다.
또 도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했다. 이에 따라 올 뉴 아발론은 이전 모델보다 전장과 전고가 15㎜씩 확장됐다. 실내공간의 크기를 결정하는 휠베이스(앞바퀴 차축과 뒷바퀴 차축 간 거리)도 50㎜ 길어져 프리미엄 세단의 중후함을 극대화했다.
주행성능 쪽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열효율을 실현한 다이내믹 포스 엔진, 종전보다 약 20% 효율을 높인 파워컨트롤 유닛과 변속기가 결합해 218마력의 높은 총출력을 내도록 했다. 이를 통해 경쾌한 고속주행감과 동급 최고 수준인 16.6㎞/ℓ의 복합연비를 실현했다.
대시보드 패널과 바닥, 천장 등에 광범위하게 흡·차음재를 배치해 정숙성도 한층 개선했다.
안전성도 나아졌다.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을 탑재했고, 차선이탈 경고와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긴급제동 보조시스템 등 4가지 안전예방기술을 묶은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도 갖췄다.
강 상무는 “아발론 하이브리드 판매가격은 4660만원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했다”며 실제 가격이 공개됐고, 앞으로 고객들이 시승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 지금보다 판매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요타는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프리우스, 캠리 등을 통해 도요타 브랜드를 경험한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케무라 노부유키 도요타코리아의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변화로 완성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과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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