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수수료율은 12%까지 낮아진다. 현금 대신 ‘무신사머니’ 포인트 정산을 선택할 경우 3%포인트를 추가로 할인해 최대 9%까지 인하된다. 판매 수익을 플랫폼 내 재구매로 연결하는 이용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다.
중저가 상품군에서 체감 효과는 더 크다. 예컨대 5만원 상당 상품을 판매할 경우, 기존에는 상품화 비용과 수수료를 포함해 약 2만 2500원이 차감됐지만, 개편 후에는 최대 1만1500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판매자가 가져가는 정산금은 약 2만 7500원에서 3만 8500원으로 40%가량 늘어나는 셈이다.
무신사는 상품화 비용을 5000원에서 7000원으로 현실화하는 대신, 정밀 검수·케어 공정을 고도화해 판매 경쟁력을 높였다. 수거부터 촬영, 등록, 배송까지 전 과정을 대행하는 C2B2C(소비자-기업-소비자) 모델에 자동화 검수 기술을 더해 신뢰도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상품화 서비스의 질을 높여 판매 확률을 개선하는 동시에, 수수료율 인하를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정산액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위탁 프로세스와 합리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이득이 되는 중고 패션 거래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18만원도 뚫었다…사상 최고가 또 경신[특징주]](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30059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