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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1993년 설립된 이후 매년 여행·관광·항공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과 단체를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여행업계 종사자와 전문가들이 설문에 참여해 신뢰도가 높다.
WTA의 이번 선정으로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2016년과 2020~2024년까지 횟수로는 총 6회 수상하게 됐다.
현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은 센트럴(시청)과 남대문(숭례문)에 있고, 제주도 서귀포 시에 로컬 브랜드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유준현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 총지배인은 “코로나로 전무후무한 호텔관광업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고심과 노력을 놓지 않았다”면서 “프레이저 브랜드를 믿고 찾아주신 장단기 투숙객 분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이룬 결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