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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콩쿠르는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에서 열린다. 고등부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예선을 거쳐 9월 8일 본선을 치른다. 아마추어부는 예선 없이 9월 7일 본선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피아노 △바이올린 △관악(목관, 금관) △타악(유포니움 포함) △성악이다. 참가 자격은 고등부의 경우, 국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할 수 있고 아마추어부는 나이 제한 없이 비전공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지원 자격은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콩쿠르의 부문별 1, 2, 3등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대회 특전으로 고등부 전공별 1위 입상자 중 입상일로부터 2년 이내 입학하는 학생에게는 성신음악콩쿠르 우수자장학금(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며, 아마추어부는 대회 종료 후 입상자 연주회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 접수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6일 오후 3시까지 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신여자대학교 기악과와 성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