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공동 작업 중인 영상테크 애플리케이션(앱) ‘위글러’에 대한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위글러는 숏폼 영상을 시청한 후, 다양한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하는 앱이다. 상하 스와이프 및 멀티 태깅 등 위글의 기술이 접목됐다. 만보기, 출석체크, 오늘의 운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오는 31일 론칭한다.
애드포러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이상록 위블 대표는 “기존 애드테크 앱에 숏폼을 접목해 한층 성장한 위글러 앱을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앱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