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북엔 롯데건설의 주요 전략국과 진출 예상국 10개국을 엄선해 △국가별 개황 △문화적 주의사항 △발주처 비즈니스 특성 △비즈니스 에티켓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관공서 특성 등을 담았다.
임직원이 해당국 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에티켓을 지켜 현지에 적응하고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에서 핸드북이 만들어졌다. 특히 국가별로 전문가 자문을 구하고 해외에서 수년간 근무한 직원의 실제 경험담을 수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이번 책자 발간으로 해외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의 소양 개발과 글로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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