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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원 포인트 개헌’ 얘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국회 입법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며 “쉽게 말하면 정기적으로 감사받는 선관위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선관위가 감사원의 감찰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서는 “저는 작년에 이미 저 스스로 선거 결과에 대해 사후 관리 분석하는 사후평가점검법을 냈다”며 “감사원이 상시적으로 제3자 검증을 해놓는 게 좋긴 한데 전국 단위 지선, 총선, 대선이 끝나면 선거 당락 여부와 관계없이 분석해 확고히 고쳐나간다, 이게 낫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개헌은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지 않나. 끼워팔기에 대한 의구심도 있고 쉽지 않을 것”이라며 “괜히 개헌 얘기하다가 타이밍 놓치면 1년 10개월 뒤에 총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헌은 개헌특위가 생겨서 최소 1년에서 6개월 정도 사회적 대화가 들어가야 한다”며 “선관위가 이게 되겠나. 먼저 끝내야 한다”고 전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전국 재선거를 목표로 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난해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재선거 주장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이해한다. 우리 의원들은 7군데만 소청해야 한다,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는 거지, 전면 재선거용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며 “그 정도가 합리적인 선이다. 전면 재선거 주장은 너무 나갔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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