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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은 강풍과 집중호우에 취약한 시설물 중 하나로, 노후화되거나 고정 상태가 불량할 경우 낙하·붕괴 사고로 이어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또 장기간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은 안전사고 위험뿐 아니라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
이에 구는 태풍 시기를 앞두고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옥외광고협회와 협력해 건축·전기 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사고 우려가 큰 대형 간판과 현수막 게시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광고주에게 결과를 통보해 지적 사항을 보완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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