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박나래가 전 매니저 폭로 이후 집에서만 활동을 했다. 외부 활동을 생각할 수 없었다. 지인들이 소소한 취미 활동이라도 해보라고 제안해 학원을 다니게 된 것”이라며 “계속해서 집에만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소소한 취미 활동을 해보자고 생각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막걸리 학원을 다닌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막걸리 학원에 다니는 것이 알려진 후 한식, 막걸리 학원 수업을 중단하고 외부 활동을 극도로 꺼리는 상황이라고.
특수상해와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나래는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약 7시간 40여 분에 달하는 조사를 받았다. 그는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바로잡을 예정”이라면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나래와 전 매니저 A씨의 갈등은 지난해 12월 초 알려졌다. A씨와 매니저 B씨는 지난해 12월 3일 직장 내 괴롭힘, 진행비 미지급 등의 이유로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고 이를 디스패치에 제보하며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이후 강남서에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박나래를 추가 고소했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진정서도 접수했다.
박나래는 A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공갈 미수 혐의로 맞고소했다. 여기에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를 했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가 A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이유도 뒤늦게 공개됐다. A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개인 법인을 설립해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을 입금했으며 이외에 법인카드도 2년 간 1억 3000만 원 가량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서는 이런 내용들을 사실 확인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A씨 측이 박나래의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A씨의 녹취가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고소를 시작한 후인 지난해 12월 초 A씨가 박나래에 전화해 “내 사랑”이라며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고 오열한 것. 박나래가 A씨를 달래주는 것까지 녹취에 담기며 사건은 또 한번 새 국면을 맞았다.
A씨가 5억 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는 주장까지 나온 가운데, A씨는 이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을 하고 있다.
한편 A씨가 박나래를 고소한 사건은 강남서에서 맡고 있으며, 박나래가 A씨를 고소한 사건은 용산서에서 다루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달 용산서에 출석해 고소인으로 2차 조사를 마쳤으며 미국에 체류 중이던 A씨도 지난 9일 귀국해 피고소인 2차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190억 펜트하우스' 장동건♡고소영의 집 내부 어떤가 봤더니…[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080009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