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대표 미술관인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입장료는 지난 2017년에는 무료였지만 지난해 25달러(약 2만9800원)로 인상됐다. 텍사스 포트워스의 모던아트 뮤지엄 입장료는 같은기간 10달러(1만1900원)에서 16달러(약 1만9000원)로 60% 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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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쿠폰 사이트 딜에이(DealA)는 2017년 이후 입장료가 가장 많이 오른 미국 소재 박물관·놀이공원의 목록을 공개했다. 딜에이는 미국 유명 박물관과 놀이공원 각각 100곳의 지난달 23일 기준 성인 입장료를 2017년 같은 시점과 비교했다.
입장료 상승은 미국의 여러 지역에서 나타났다. 미국에서 박물관 입장료가 가장 많이 오른 3곳은 뉴욕·텍사스·캘리포니아다. 놀이공원 입장료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곳은 델라웨어와 플로리다 지역이다.
딜에이측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관광이 제한되면서 박물관과 놀이공원 등이 타격을 받았다. 입장료 인상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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