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리스타일', 예약판매 첫날 1시간 만에 조기 종료

이윤정 기자I 2022.01.11 15:42:5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삼성전자가 2022년 새롭게 출시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이 예약 판매 첫날부터 빠르게 완판을 달성하며 정식 론칭 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1일 공식 홈페이지 삼성닷컴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더 프리스타일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많은 소비자가 몰리며 준비한 100대 물량이 40분 만에 모두 소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같은 시간 무신사에서 진행된 더 프리스타일 예약 판매 역시 완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저녁 7시에는 11번가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까지 모두 완판되면 더 프리스타일은 하루 3차례 완판 행진을 잇게 된다.

삼성전자는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예약 판매 기간 중 더 프리스타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국내 OTT서비스 티빙의 스탠다드 2년 이용권, 더 프리스타일 전용 캐리어, 전용 배터리 등 총 62만 원 상당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용 배터리와 충전기 등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는 전용 캐리어는 노티드도넛, 벤자민 무어, 하이브로우 등 MZ세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판매 프로모션은 오프라인에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11번가, 오늘의집, G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1번가(11일 19시), 네이버(13일 19시), 삼성닷컴(18일 19시) 등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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