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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디지털 아카데미’ 5기 발대식…37명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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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9.01 08: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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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키움증권은 디지털 금융플랫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KDA)’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열렸으며 최종 선발된 교육생 37명이 참석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총 568시간의 실무 중심 교육을 받는다.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한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5기 발대식. (사진=키움증권)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한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5기 발대식. (사진=키움증권)
교육과정은 파이썬과 SQL, 금융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사용자경험(UX) 등 디지털 금융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규 교육과 함께 두 차례의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해 학습한 내용을 실제 금융서비스에 적용하는 과정도 거친다.

키움증권 현직자들도 수업과 멘토링에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 4기부터는 기존 AI 챗봇 중심이었던 프로젝트 범위를 금융서비스 전반으로 확대해 교육생들이 다양한 주제를 다룰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 채용 간 연계도 이어간다. 앞서 1기 우수 수료생이 키움증권 신입사원 채용에 최종 합격했으며 이후 기수 우수 수료생에게 제공한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적용한다.

5기 교육생 가운데 종합평가 상위 10%에게도 향후 키움증권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최우수 훈련생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는 단순 교육을 넘어 디지털 금융 인재가 실제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5기 교육생들도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현업 멘토링을 통해 디지털 금융플랫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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