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평택시티즌을 상대로 K4리그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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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위부터 6위까지 팀의 승점 차가 4점 차이로 잔여 라운드가 3라운드 남은 시점에서 23라운드는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 10라운드 남양주FC는 평택시티즌과 첫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최근 홈구장에 8경기 무패를 기록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남양주FC는 이번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팬들을 위해 △푸드트럭 △사인볼 증정 △선수단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리그 최다 연속 무패 신기록을 달성하지 못해 아쉽지만 항상 열심히 뛰어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홈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