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교육부, 기초학력 보장 위한 공청회 열고 종합계획 마련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형환 기자I 2022.09.14 15:43:18

교육부,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발표 예정
읽기·쓰기·셈하기 등과 관련한 교과를 중심
컴퓨터 적응형 평가(CAT)·AI 기반 학습 제공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6일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은 지난 3월 시행된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국가 수준의 종합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6일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사진=교육부 제공)
이번 공청회에서는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시안 안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국가·지자체의 역할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마련을 위해 현장 교원과 학계 전문가들이 세부 과제별 논의를 진행해 왔다.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읽기·쓰기·셈하기 등과 관련한 교과를 중심으로 최소한의 성취기준을 제공한다. 이를 진단하기 위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컴퓨터 적응형 평가(CAT)를 실시하고 디지털 플랫폼과 연계해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진단·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1수업에 2명의 지도인력을 배치해 수업 중 즉각적 보정지도를 통해 기초학력을 집중 지원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단위학교와 협의해 선정하고 맞춤형 통합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학습지언 담당교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 교육과정을 신규개발하고 연수를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여러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기초학력 보장의 여러 과제 중심으로 교육 현장에 필요한 지원 정책을 수립하겠다”며 “공청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이번달 말 발표 예정인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