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美특징주]암젠, 호실적에도 시간외 하락…골다공증 치료제 부진 여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주영 기자I 2026.11.04 07:13:33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암젠(AMGN)이 예상치를 웃돈 실적 발표에도 일부 제품의 매출 급감이 확인됐다.

3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 공개된 암젠의 3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6.45달러를 기록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5.79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억달러로 월가 평균 예상치인 101억달러를 상회했다.

또한 암젠은 올해 전체 실적 전망치를 기존 EPS 22.30달러~23.50달러, 매출 382억달러~394억달러에서 각각 22.90달러~23.70달러와 389억달러~397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EPS가 23.02달러, 매출은 389억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3분기 매출은 콜레스테롤 치료제 레파타와 폐암 신약 임델트라, 희귀질환 치료제 업리즈나 등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회사는 시장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마리타이드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3분기 매출은 특허 만료에 따른 경쟁 심화로 전년 대비 45% 감소한 6억3200만달러에 그치며 월가 예상치인 6억9700만달러를 밑돌았다.

결국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0.9% 하락 마감한 암젠은 실적 발표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전 5시 11분 시간외 거래에서 1.75% 더 밀리며 453.19달러로 내려가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