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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포브스 트레블 '호텔 스타 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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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6.10 08:35:15

전 세계 16개국 39개 호텔 바 리스트 포함
칵테일·위스키·라이브 공연 결합 공간 호평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가 글로벌 여행 전문 평가기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한 ‘호텔 스타 바’에 이름을 올렸다. 칵테일과 위스키, 라이브 공연, 공간 경험을 결합한 복합 바 문화 공간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더 라이브러리 '호텔 스타 바' 선정 기념 칵테일 '스태리 워터멜론'. (사진=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은 더 라이브러리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호텔 스타 바’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호텔 스타 바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전 세계 호텔 바를 대상으로 칵테일과 주류 완성도, 서비스 수준, 공간 경험, 운영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리스트다. 올해는 16개국 39개 호텔 바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라이브러리는 클래식 호텔 라운지 분위기에 현대적인 바 문화를 접목한 공간이다. 국내외 칵테일 대회 수상 경력을 갖춘 바텐더를 중심으로 클래식 칵테일과 티(Tea) 인퓨징 기법을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위스키 페어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적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칵테일도 선보인다. 쑥, 청매실, 홍초, 한국 증류주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더 라이브러리만의 스타일을 담았다. 이번 선정 기념으로 제철 수박과 막걸리를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스태리 워터멜론’도 출시한다.

위스키 특화 공간인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는 한정판 위스키와 위스키 플라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벽난로와 서가가 어우러진 바 공간, 남산 전망을 갖춘 라운지 바, 여러 고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널 바 등 공간별 콘셉트를 달리한 점도 특징이다.

더 라이브러리는 매일 저녁 재즈와 팝, 소울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운영하며 음악과 칵테일, 미식을 결합한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성윤기 서울신라호텔 총지배인은 “이번 선정은 서울신라호텔만의 서비스와 미식,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평가받은 것”이라며 “고객들이 차별화된 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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