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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매장은 지난 10일 오픈한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1층에 위치했다. 맨온더분은 플래그십 매장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324.8㎡(98.26평) 규모의 이번 매장은 ‘맨온더분의 페르소나가 사는 집’을 콘셉트로 했다. 응접실, 사랑방, 안방 등 한국식 양옥 주택에서 영감을 받은 3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 전면 유리창에는 한국 공예 작가의 조각보 패치워크 작품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장, 궤, 뒤주, 관복함 등 전통 가구와 빈티지 소품을 배치했다.
이번 매장에서는 ‘겨울 온돌’을 테마로 한 2025 가을·겨울(FW) 컬렉션을 비롯해 맨온더분이 엄선한 해외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청담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프랑스 럭셔리 가죽 브랜드 샤팔의 가죽 제품과 영국 양가죽 전문 브랜드 오웬베리와 협업한 시어링 롱코트 등이 대표적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맨온더분 캐시미어 크루넥 니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맨온더분 청담은 리브랜딩 이후 맨온더분이 지향하는 방향성과 가치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라면서 “향후 스타일링 클래스, 팝업 이벤트 등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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