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릭스는 IBKS제25호스팩과 스팩소멸 방식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8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향후 합병과 상장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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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셀트릭스는 검출한계(LOD)를 기준으로 약 120종의 항체를 자체 보유하고 있다. 임상시험과 국제 인증 등을 거쳐 관련 제품의 상용화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진단검사 서비스 전문기관 코리아벳랩(Korea Vet Lab·KVL)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VL은 동물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혈액검사와 분자진단(PCR), 유전자 검사 등 특수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PCR 기술과 1000건 이상의 샘플 분석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대상 ‘DI 장내 미생물 밸런스 검사’도 최근 출시했다. 미생물 분석을 통해 반려동물의 장내 환경을 확인하는 검사로, 기존 진단검사 서비스와 연계해 검사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동물병원용 KVL 신규 접수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검사 접수 편의성을 높이고 동물병원과 검사실 간 업무 효율을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셀트릭스 측은 합병 상장 이후 유통 가능한 주식 물량과 기존 주주의 지분 매각 부담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장 이후 주주구조 안정성과 시장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훈 셀트릭스 대표는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식품안전과 동물진단 분야에서 축적해 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자체 항체 및 PCR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제품과 검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에서 축적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