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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아반떼', 글로벌 주요 매체 호평…"SF 영화 스타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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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화 기자I 2026.07.08 08:40:58

날카로운 조형과 차급 뛰어넘는 존재감 극찬
글로벌 자동차 매체, 커뮤니티서도 호평 지속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가 부산모빌리티쇼 공개 직후 해외 주요 매체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디 올 뉴 아반떼는 지난 5일 폐막한 ‘2026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8세대 모델로,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 첨단 디지털 경험 등을 갖춰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차)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은 디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이 기존 준중형 세단의 틀에서 벗어나 한층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인 조형미를 구현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는 관련 기사에서 신형 아반떼를 “SF 영화 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평가했고, 카스쿱(Carscoops)은 “슈퍼카를 연상케 하는 펜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잘롭닉(Jalopnik)은 디 올 뉴 아반떼를 두고 “역대 가장 멋진 콤팩트 세단 디자인일지도 모른다”고 평했으며,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는 “N 비전 74 콘셉트 못지않게 멋지게 등장했다”는 표현으로 신차의 등장을 전했다.

해외 매체는 공통적으로 신형 아반떼 전면부의 날카로운 램프 그래픽인 ‘H-엣지 라이팅’, 입체적인 그릴과 볼륨감을 강조한 펜더, 낮고 넓은 차체 비례 등이 준중형 차급을 넘어서는 인상을 만든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도 일부 매체는 콘셉트카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조형이 양산차에 자연스럽게 반영됐다는 점과 후드·펜더·도어 등에서 복합적인 선과 면을 정교하게 구현한 차체 완성도에도 주목했다.

디 올 뉴 아반떼의 실내 디자인도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의 간결한 레이아웃과 직관적인 조작 체계가 조화를 이룬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해외 매체들은 실내 중심에 자리 잡은 14.6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와 차세대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Gleo AI)’ 등 첨단 디지털 경험 요소가 동급 경쟁 차종과 비교해도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디 올 뉴 아반떼', 글로벌 주요 매체 호평…
여기에 공조와 오디오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물리 버튼을 함께 배치한 인터페이스 구성 역시,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물리 버튼이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 직관성을 높인 차별화 요소로 꼽혔다.

디 올 뉴 아반떼는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앞세워 강한 반향을 일으켰다.

기사 댓글과 레딧(Reddit),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부풀어 오른 펜더와 평평한 면의 조화가 인상적”, “레트로하면서도 미래적”, “세단을 산다면 단연 첫 번째 선택이 될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해외 소비자들의 이 같은 반응은 디 올 뉴 아반떼가 대중적인 차급에서 보기 드문 대담한 디자인과 강한 존재감을 구현했다는 평가로 이어졌으며, 기본 모델의 완성도가 높은 만큼 향후 고성능 N 모델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두드러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아반떼는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한층 대담하고 정교한 조형미, 첨단 디지털 경험, 차급 이상의 상품성을 두루 갖춘 모델”이라며 “공개 직후부터 이어진 글로벌 반응은 이번 아반떼가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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