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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전은 폐조선소인 옛 신아SB 연구동을 활용하여 1~6층까지 전 공간을 체험장으로 꾸몄다. 13개국 38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공예, 뉴로디자인, NFT 등 여러 분야의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 슬밋의 시그니처 향 ‘SOL SOUL SEOUL’이 전체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 해당 룸 미스트 제품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품으로, 이번 주제전을 통해 선공개된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섬·바람’ 주제로 오는 3월 18일~5월 8일까지 52일간 통영 시 곳곳에서 개최되며, 국내 최초로 섬과 섬, 섬과 육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미술제를 표방한다.
슬밋 브랜드 관계자는 “슬밋의 시그니처 향이 주제전의 전시장을 채울 수 있어 영광이다. 관람객들이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전 전시를 관람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