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신임 차관의 임기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1971년생으로 서울대 법대 출신인 그는 법무부 검찰과장, 기획조정실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심 신임 차관에 대해 “쌓아온 법무행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부 차관직을 원만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이노공 전 차관 후임 인사 발표
대통령실 “풍부한 법무행정으로 차관직 원만히 수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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