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5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부산국제영화제라는 부산 최대의 문화예술 행사를 후원해 한국의 글로벌 문화매력을 제고하고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 선도모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탁원은 지난 6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000만원을 기부해 부산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전시회와 뮤지컬 등 각종 문화행사 입장권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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