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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1일 한국완구협회에서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LX공사 캐릭터 랜디를 주인공으로 한 ‘랜디 저금통’이 공공캐릭터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X공사의 ‘랜디 저금통’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의 협업 홍보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캐릭터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완구시상식으로 완구 개발 및 기획, 디자인, 홍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에게는 ‘토이어워드 인증마크’를 부여해 우수성을 보증한다.
이종락 LX공사 홍보처장은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캐릭터 홍보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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