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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이날 강원 모산초, 전남 두원초 등 전국·도서 벽지 초등학생 200여명의 방문 소식을 듣고 녹지원에서 어린이들을 직접 맞았다.
어린이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시 새마을회와 5개 금융기관 후원으로 지난 7일부터 서울에 초청돼 현장학습을 진행중으로 이날 청와대를 관람했다.
김 여사는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어린이 여러분은 미래의 주인공이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꿈과 희망은 어디서든 키울 수 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