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훈민 PD]쌈밥을 초밥처럼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전문점이 등장했다. 지난해 11월 쌈밥 도시락 전문 브랜드로 론칭한 ‘쌈도락’은 지난 5개월 동안 직영 매장만 운영해 개선 사항을 검토해 왔으며 올 4월부터는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쌈도락)
쌈도락을 출시한 (주)로가닉은 해초바다요리 전문점 ‘해우리’, 숯불구이 한정식 ‘숭례문’ 등을 운영하는 외식전문기업이다.웰빙 트렌드에 맞는 쌈밥이라는 아이템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으로 만들었다. 신규 브랜드의 시장성에 대해 이태형 대표는 “쌈밥은 건강식으로 웰빙 트렌드에 잘 맞는다”며, 초밥처럼 간편하게 만들고, 공급시스템을 표준화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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