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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음이 인형·키링으로…BC카드, 사흘간 ‘한글 가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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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10.27 08: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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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비씨네 한글 가게’ 운영
한글 활용한 생활소품 선봬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BC카드가 한글의 아름다움을 담은 생활소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전통 금박 공예기법을 활용한 한정판 상품을 소개하고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 연계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BC카드가 한글의 조형미를 전통 금박 공예기법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생활소품을 ‘비씨네 한글 가게’에서 판매한다. 사진은 판매 상품 중 하나인 ‘강릉주머니 파우치’다.(사진=BC카드)
BC카드가 한글의 조형미를 전통 금박 공예기법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생활소품을 ‘비씨네 한글 가게’에서 판매한다. 사진은 판매 상품 중 하나인 ‘강릉주머니 파우치’다.(사진=BC카드)
BC카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중구 을지트윈타워 2층에서 ‘비씨네 한글 가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과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한글을 활용한 문화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 동시에 페이북을 통해 할인 혜택과 모바일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식이다.

행사장에서는 강릉주머니 파우치와 제비부리 댕기 키링, 한글 자음 인형, 가방 등 한국적 소재를 활용한 한정판 생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BC카드는 한글의 형태를 전통 금박 공예기법으로 재해석한 상품 제작을 지원했다.

관람객을 위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BC카드의 생활금융 플랫폼 ‘페이북’에서 ‘한글길상카드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 무료 교환권이나 1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한글을 디자인에 활용한 모바일 기프트카드도 페이북에서 구매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다. 해당 기프트카드는 BC카드 온라인 가맹점과 오프라인 QR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하현남 BC카드 상무(페이북 본부장)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이번 한글 가게 운영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전통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과 금융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글로벌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의 일환이다. K콘텐츠 확산으로 한글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글의 조형미와 전통 공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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