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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웰니스로봇에 'AI 이동형 보안 솔루션'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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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6.06.01 09:51:43

AI가 침입자 식별 및 위험상황 감지
위급상황시 24시간 긴급출동 지원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SK(034730)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에 지능형 보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나무엑스의 세이프 케어 서비스 연출 이미지. (사진=SK인텔릭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고정형 폐쇄회로(CC)TV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로봇의 자율주행 기술과 비전(Vision) 솔루션을 결합한 게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세이프 케어’(Safe Care) 서비스의 경우 AI가 스스로 침입자를 식별하고 위험상황을 감지하는 능동형 보안 솔루션이다. ‘하이나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특정 구역 집중 감시나 전체 순찰 등 맞춤형 보안 모드 설정이 가능하며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실시간 알림을 보낸다. 위급 상황 시에는 보안 전문기업 에스원의 긴급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세이프 케어는 하이나무 앱에서 간편하게 구독 가능하며 두 가지 요금제로 운영된다. 베이직 요금제(월 4900원)는 실시간 감지와 알림 기능을 지원한다. 플러스 요금제(월 1만2900원)는 베이직 서비스에 월 1회 무료 긴급 출동 서비스와 도난 및 화재 발생 시 안심 보상 케어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라이브 뷰’(Live View) 서비스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나무엑스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솔루션이다. 앱을 통해 로봇을 직접 조종하며 집안 곳곳의 사각지대 및 원하는 장소를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출 시 혼자 있는 아이나 고령의 부모님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소통할 수 있다.

SK인텔릭스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 후 두 달간 세이프 케어 베이직 및 플러스 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나무엑스는 AI 기술을 집약한 웰니스 로봇으로 자율주행과 음성 콘트롤 기반으로 오염원을 공기를 정화해주는 ‘에어 솔루션’을 핵심 기능으로 제공한다. 체온, 맥박 등 건강 지표를 확인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도 담겼다.

웰니스 로봇의 일상 속 활용 가치를 알리기 위한 ‘로봇과 사는 시대’ 캠페인도 전개한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SK인텔릭스는 디지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숏폼 콘텐츠 6편을 순차 공개하고 로봇 기반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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