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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대바이오는 오는 12일까지 임상시험의약품 제프티(CP-COV03)를 NIAID가 지정한 연구기관에 보내기로 했다. NIH와 현대바이오는 제프티의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으로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공동 전임상에 본격 착수하는 것이다.
우흥정 감염내과 전문의는 “NIH와의 공동 전임상 착수는 하나의 약물로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시대를 여는 출발이다”며 “적응증 확대를 위한 전임상에서 여러 바이러스 감염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곧장 임상 2상으로 직행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