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훈민 PD]봄꽃 향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경기도 포천허브아일랜드는 오는 3월 말까지 봄맞이 ‘제라늄 축제’를 연다.
제라늄은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줄여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이 허브식물박물관의 제라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등록하면 허브아일랜드 숙박권, 허브힐링 체험권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허브박물관
포천허브아일랜드는 허브힐링센터, 허브식물박물관, 허브카페, 향기가게 등 340여종의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개설한 허브힐링센터에서는 오라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몸상태에 맞춘 허브 테라피를 받을 수 있으며 향기가게에서는 직접 허브를 선택해 스킨과 로션 등을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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