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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석수’ 무라벨 리뉴얼…친환경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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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1.09 09:38:20

환경부 정책 맞춰 무라벨 제품 리뉴얼
플라스틱 절감·재활용 편의성 높여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 무라벨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 석수 무라벨 리뉴얼 출시. (사진=하이트진로음료)
이번 리뉴얼은 환경부의 먹는샘물 무라벨 의무화 정책에 발맞춰 추진했다. 라벨을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소비자가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어 재활용 효율성도 높였다.

제품 정보는 뚜껑의 QR코드와 병 몸체에 표기했다. 이를 통해 정보 전달력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2021년 무라벨 제품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석수는 1982년 출시 이후 40년 넘게 판매 중인 국내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다. 충북 청주시 소백산맥 지하 200m 천연 암반수를 수원으로 사용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환경 영향을 줄이는 제품과 패키지 혁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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