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9일 치러진 한국 대통령 선거 투표가 오후 8시 마무리되자 외신들이 출구조사 결과를 발빠르게 보도하고 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출구조사에서 인권변호사 출신이자 북한에 대해 온건적인 정책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출구 조사 결과 문 후보가 41.4% 득표율을 올릴 것으로 전망돼 23.2% 득표를 올릴 것으로 보이는 2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가뿐히 제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니혼게자이신문은 “KBSTV 등 방송 3사 합동 출구조사에서 문 후보에 투표했다고 응답한 유권자가 41.4%로 2위 홍준표 23.3%를 앞질렀다” 고 보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도 긴급속보로 “출구조사 결과 북한과의 관계가 온건적인 문 후보가 한국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