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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온실가스 10만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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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08.04 08: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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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SG 성과 공개
온실가스 10만톤 이상 감축
AI 보안·안전체계 강화

GS칼텍스 2025 지속가능보고서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 2025 지속가능보고서 (사진=GS칼텍스)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GS칼텍스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10만톤(t) 이상 줄이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 디지털·인공지능(AI) 보안 강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GS칼텍스는 2025년 한 해 ESG 분야 주요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2006년 첫 발간 이후 21번째 보고서다.

보고서에는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목표로 기존 사업의 ESG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 신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담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로어 카본 리파이닝 앤드 케미컬 콤플렉스’(Lower Carbon Refining & Chemical Complex) 비전 아래 탄소 배출 저감과 저탄소 신사업을 추진했다. 에너지 효율화와 설비 효율 개선을 통해 2024년 대비 총 온실가스 배출량(Scope1·2)을 10만t 이상 감축했다.

또 2025년 무탄소 스팀 공급 계약과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며 에너지 사용 구조 전환도 추진했다. 저탄소 신사업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폐자동차(ELV) 플라스틱 전체 밸류체인에 대한 리사이클래스(RecyClass)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가장 존경받는 기업’ 뉴에너지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핵심 요소를 반영해 안전·보건 공시 체계를 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 및 실적 등 4개 축으로 재정립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LSGR 준수와 STEP Together(Stop, Think, Ensure, Proceed) 활동도 이어갔다.

에너지플러스 앱은 2026년 3월 기준 누적 가입자 220만명을 달성했다. 정유업계 최초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굿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사 ESG 추진 체계를 강화했다. 저탄소 신사업별 비즈니스 카운슬을 운영해 사업 실행력을 높였으며, 디지털 및 AI 분야에서는 고객과 임직원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사내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AiU’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내부 데이터 보호 수준도 높였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환경적으로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으로 신뢰받으며, 지배구조 측면에서 투명한 기업으로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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