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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은 오현규(베식타시),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배준호(스토크 시티), 설영우(즈베즈다), 김진규(전북 현대), 박진섭(저장FC),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조현우(울산HD)가 나선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등은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번 평가전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A매치 주간의 첫 경기다. 그만큼 더는 실험이 아닌 전술 완성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둔다. 선수들에게도 최종 명단 합류와 주전 자리를 둔 경쟁의 장이 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 속 의미 있는 기록도 기다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코트디부아르전은 통산 1000번째 A매치다. 대한축구협회가 취합해 공식 경기로 인정하는 기록으로서 연령 제한이 도입되기 시작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이전 대회 기록들이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첫 A매치가 1948년 8월 2일 영국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16강 멕시코전이기에 다시 영국에서 1000번째 경기를 맞는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한국은 A매치 999경기에서 542승 245무 212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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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10경기 25득점 무실점으로 통과했다. 아프리카 예선에 참가한 54개 나라 중 무실점 팀은 코트디부아르와 튀니지뿐이다. 올해 초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8강까지 진출했다. 한국이 월드컵에서 만날 남아공은 16강까지 올랐다.
코트디부아르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아마드 디알로를 비롯해 이브라힘 상가레(노팅엄 포레스트), 니콜라 페페(비야 레알), 오딜롱 코수누(아탈란타) 등이 포진해 있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 차례 만나 한국이 이겼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2010년 3월 런던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당시엔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나이지리아를 대비한 평가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