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2022년 500억원, 2023년 300억원에 이어 2024년 1600억원으로 최근 3년동안 총 2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또 최근 3년동안 자사주 192만6120주(장부가액 기준 약 400억원)를 소각했다.
한미반도체 측은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이뤄졌다”라며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한미반도체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
최근 3년간 총 24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