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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클럽' 등 방역 관리 강화…새벽 시간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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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I 2020.04.07 11:15:1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을 위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층 강화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난 2주 동안 전국적으로 클럽 등 유흥시설 3만38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방역 지침을 위반한 7315개소에 대해 행정지도를 했고, 43개소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주 부터는 기존 위생 공무원 위주의 점검에서 금요일, 토요일 등 주말을 중심으로 경찰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으로 강화하고 나이트클럽, 감성주점 등 춤추는 클럽에 대해서는 매일 성업시간(23~04시)에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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