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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은 26일 세석평전 철쭉이 지난주 개화해 이번주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석평전은 지리산 주능선 촛대봉(1703m)과 영신봉(1652m) 사이의 광활한 고산평원 지대다. 5월 초에는 진달래가 피고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는 철쭉이 핀다.
지리산국립공원 관계자는 “한동안 추운 날이 계속되면서 현재 철쭉이 60% 정도 개화한 상황”이라며 “이번주말에 80~90% 정도 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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