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 신속수사팀과 서울 구로경찰서는 전날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소재불명된 A씨(44)를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울 구로구 소재 모텔에서 검거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인천보호관찰소 신속수사팀에서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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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과자인 A씨는 지난 2019년 5월 출소했으며 10년간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 11시30분께 서울 구로구서 검거
법무부 "수사 후 검찰에 송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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