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스타벅스·보건복지부·한국시니어클럽협회가 함께하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상생 협약식이 20일 서울 신길동 스타벅스 영등포 신길DT 점에서 열렸다. 권덕철(왼쪽부터) 보건복지부 차관,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김정호 사단법인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이 어르신 보행자 통행안전 관리원과 안전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는 올해 일자리 창출 지원기금 4억원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 후원하고,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안전보행 및 교통정리를 위한 어르신 보행자통행안전 관리원이 배치될 수 있도록 활동 거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