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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컨설팅, 한화투자증권 STO 플랫폼 구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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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9.18 09:30:46

7개 금융사 프로젝트 경험 기반
온체인 네이티브 인프라로 차세대 도약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금융 디지털자산 전문기업 INF컨설팅(대표 백만용)이 한화투자증권의 토큰증권(STO)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INF컨설팅이 국내 굴지의 금융기관 7곳에서 STO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STO 전문성 인정받아

INF컨설팅은 2022년 말부터 KB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의 STO 프로젝트를 이끌며, 디지털 자산 기술과 전통 금융 시스템 간의 연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러한 경험은 한화투자증권이 추구하는 혁신 비전을 실현할 최적의 파트너로 선정되는 배경이 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INF컨설팅은 토큰증권 발행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한화투자증권의 차세대 플랫폼 구축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게 된다.

온체인 네이티브 인프라 구축

INF컨설팅은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기존 금융 시스템의 제약을 벗어난 독립적이고 확장성 높은 온체인 네이티브(On-chain Native) 인프라를 설계·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자산과 글로벌 시장 연계가 가능해지며, 국내 STO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만용 INF컨설팅 대표는 “토큰증권 법제화를 앞두고 한화투자증권의 혁신 비전과 우리의 기술력이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토큰증권 시장의 글로벌화를 이끌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INF컨설팅은 지난 6월 ISTN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을 확정했으며, 오는 10월 추석 연휴 이후 통합 법인 BlueWard(블루어드)로 새롭게 출범한다. 새 사명은 ‘디지털·블루칩’을 상징하는 ‘blue’와 ‘향하다’라는 뜻의 ‘ward’를 결합한 것으로, 연 매출 20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엑센츄어를 지향하며 2027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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