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쇼핑몰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확산하는 가운데 소비자와 판매자 피해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금액은 약 1700억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위메프는 지난 24일 밤부터 본사에 몰린 고객들을 상대로 현장 환불을 시작했고, 티몬도 오늘(26일) 새벽부터 현장 환불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두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 등 업체들의 줄도산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대통령실은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중소 입점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련 부처에 긴급경영안전자금 지급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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