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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최하 9만9천원 불구 '전 좌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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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I 2014.01.21 18:45:01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 내한공연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은 오는 4월8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연 정식제목은 ‘아우디 라이브 2014-브르노 마스 내한공연’으로 21일 정오부터 시작된 티켓 예매가 전 좌석 매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우디코리아의 개최로 첫 내한공연을 갖는 브루노 마스에 대한 국내 팬들의 인기와 관심이 대단하다.

매진을 넘어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동시 접속자가 급격히 늘어나 서버 폭주를 불렀고 홈페이지까지 마비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의 VIP석 티켓 가격은 16만5000원에 달한다. 가장 저렴한 A석이 9만9000원인데도 현재 전석 매진된 상태여서 놀라움을 더한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에 앞서 그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 전 세계를 돌며 ‘문샤인 정글 월드 투어(The Moonshine Jungle World Tour)’를 개최했다.

이어 오는 2월 호주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태국, 싱가폴, 홍콩, 일본 등을 방문하게 된다.

브루노 마스는 1985년 출생으로 2010년 데뷔 싱글인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를 국내에 발매하며 알려졌다.

루즈벨트고등학교를 나온 그는 165cm의 단신이지만 음악적인 감각만큼은 이미 2m 이상의 거인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브루노 마스는 2010년 데뷔 앨범이던 ‘Doo-Wops & Hooligans’를 내놓은 뒤 ‘빌보드 200’ 차트 3위에 오르며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다. 아울러 브루노 마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많은 음원들이 히트 치면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싱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2008년 A4 출시를 기념해 영국의 인기 팝 밴드 자미로콰이 내한 공연을 연 데 이어 지난 2012년에도 레니 크라비츠 내한 공연, 자미로콰이 2차 내한 공연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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