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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연장에 따라 에어월렉스의 브랜드 노출도 확대된다. 기존 F1 경주 차량의 헤일로 왼쪽 후면과 드라이버 레이싱 수트에 더해, 맥라렌 F1 팀 유니폼 소매에도 에어월렉스 로고가 새롭게 적용된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에어월렉스의 대규모 투자 유치 및 AI 금융 기술 개발 성과에 기반한다. 에어월렉스는 지난 6월 시리즈 H 투자 라운드에서 3억 2000만달러(약 4400억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10억 달러(약 15조원)를 인정받았다.
에어월렉스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기업 재무 업무 통합 AI 플랫폼인 ‘티제로(T:0)’와 에이전트형 소비자 지갑 ‘에어리(Airi)’ 등 차세대 AI 네이티브 금융 소프트웨어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라 보우든 맥라렌 레이싱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에어월렉스는 우리의 첫 공식 AI 금융 파트너로서 재무 운영의 속도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역량을 갖췄다”며 “이번 협력은 기술 혁신에 대한 맥라렌의 장기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프라나브 수드 에어월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0.001초의 개선을 추구하는 F1의 철학은 에어월렉스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며 “AI 에이전트 기반 금융 시대를 맞아 글로벌 기업들이 국경 없는 금융 운영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능형 AI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월렉스는 맥라렌 외에도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2025년 7월),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및 뉴질랜드 슈퍼럭비 구단 블루스(2026년 2월) 등 글로벌 스포츠 IP와의 파트너십을 잇달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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